
orSlow의 의미는 or(originality)+slow로, 빠른 속도로 흘러가는 패션 문화에 반(反)하여 천천히 진행하면서 본질의 아름다움을 되돌아보고 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브랜드입니다. 대표모델인 데님팬츠를 필두로 밀리터리 의류를 복각/재해석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품은 오로지 일본에서만 생산하고 있으며, 심플하면서도 실용성을 강조한 디자인과 디테일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본 뿐 아니라 국내에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 2018. another drink. All rights reserved.
orSlow의 LOT 107 cut off version입니다. 데일리 팬츠로 입기 아주 좋은 색감이며, 107 만의 스마트하고 단정한 느낌속에 밑단 컷팅 포인트가 멋진 제품입니다. 오어슬로우만의 화이트 셀비지가 돋보입니다. 딱 떨어지는 기장감이 매력적이며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ㅇ Size (cm) [ 2 ] : 허리 42 / 밑위 29 / 허벅지 30 / 밑단 19.5 / 총장 95
ㅇ 측정 방법에 따라 1~2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